도로 제설기는 겨울철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장비입니다.

도로의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결빙 방지를 위해 다양한 중장비가 사용됩니다. 중장비 도로 재설기 금액, 급여, 초기 비용, 도로 재설기 기사의 직업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장비 도로 재설기 금액 및 용도
재설 플라우 금액 및 용도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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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 약 2천만 ~ 5천만 원 |
용도 | 도로 표면의 눈을 밀어내어 안전한 교통 흐름 확보 |
장점 | – 빠르고 넓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제설 가능 – 트럭, 트랙터 등에 부착 가능해 경제적 – 유지보수가 비교적 용이 |
단점 | – 눈을 쌓아 한쪽으로 밀기만 하므로 적재 불가 – 도로 가장자리로 밀린 눈이 다시 쌓일 수 있음 – 얼음 제거에는 한계가 있음 |
살포기 금액 및 용도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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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 약 1천만 ~ 3천만 원 |
용도 | 도로에 소금 또는 염화칼슘 등을 뿌려 눈과 얼음을 녹여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
장점 | – 빠르게 눈과 얼음을 녹여 도로 안전성 확보 – 제설 플라우 등 다른 제설 장비와 함께 사용 시 효과적 – 조작이 간편하고 효율적 |
단점 | – 소금 및 염화칼슘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 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므로 눈이 많이 쌓인 곳에 효과 제한 – 유지보수 및 소금 보충 비용 발생 |
로터리 재설기 금액 및 용도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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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 약 8천만 ~ 1억 5천만 원 |
용도 | 공항 활주로, 고속도로, 넓은 구간에서의 대량 제설 작업 |
장점 | – 강력한 회전 블레이드로 눈을 잘게 부수고 멀리까지 분사 – 넓은 구간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제설 가능 – 대량의 눈을 신속하게 처리해 교통 흐름 원활 |
단점 | – 크고 무거워 좁은 공간에서는 사용이 어려움 – 초기 구매 비용과 유지비가 높음 – 높은 연료 소비로 운영 비용 부담 |
다목적 재설 트럭 금액 및 용도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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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 약 1억 ~ 2억 원 이상 |
용도 | 눈을 밀어내고 소금을 살포하여 도로의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종합 제설 작업 |
장점 | – 한 대의 트럭으로 눈 제거와 제설제를 동시에 처리 가능 – 작업 효율이 높아 신속한 제설 작업 가능 – 플라우, 블로어, 살포기 등 다양한 장비와 호환 가능 |
단점 | – 초기 구매 비용이 높아 투자 부담이 큼 – 유지보수와 관리가 복잡하며 비용이 많이 듦 – 큰 크기 때문에 좁은 도로나 복잡한 지역에서의 사용이 어려움 |
중장비 도로 재설기 기사의 급여
장비 종류 | 예상 일당 (기본 급여) | 장비 렌탈 수익 (일당) | 예상 일당 총 수입 (급여 + 렌탈 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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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플라우 기사 | 약 15만 ~ 25만 원 | 약 8만 ~ 12만 원 | 약 23만 ~ 37만 원 |
살포기 기사 | 약 15만 ~ 25만 원 | 약 6만 ~ 10만 원 | 약 21만 ~ 35만 원 |
로터리 제설기 기사 | 약 20만 ~ 30만 원 | 약 15만 ~ 20만 원 | 약 35만 ~ 50만 원 |
다목적 제설 트럭 기사 | 약 20만 ~ 35만 원 | 약 12만 ~ 18만 원 | 약 32만 ~ 53만 원 |
제설 플라우 기사 : 일당 23만 ~ 37만 원 월 수입 460만 ~ 740만 원.
살포기 기사: 일당 21만 ~ 35만 원 월 수입은 420만 ~ 700만 원.
로터리 제설기 기사 : 일당 35만 ~ 50만 원 월 수입 700만 ~ 1000만 원.
다목적 제설 트럭 기사 : 일당 32만 ~ 53만 원 월 수입 640만 ~ 1060만 원.
중장비 도로 재설기 기사의 초기 비용
비용 항목 | 예상 비용 범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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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 및 자격증 | 약 20만 ~ 50만 원 | 장비 조작에 필요한 자격증과 면허 취득 비용 |
보험료 | 약 100만 ~ 300만 원 | 장비 손상, 책임 보상, 인명 사고 등에 대비한 보험료 |
등록 및 세금 | 약 50만 ~ 100만 원 | 장비 등록과 세금, 법적 요건 충족을 위한 비용 |
정비 및 초기 점검비 | 약 50만 ~ 150만 원 | 장비 상태 확인 및 소모품 교체 등 초기 점검에 필요한 비용 |
안전 장비 구입 | 약 30만 ~ 80만 원 | 작업복, 안전모, 장갑 등 개인 안전 장비 구입 비용 |
유류비 (초기) | 약 30만 ~ 60만 원 | 작업 전 장비 운행을 위한 초기 연료 비용 |
예비비 | 약 50만 ~ 100만 원 | 비상 상황이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한 예비 자금 |
총 예상 초기 비용
- 약 330만 ~ 840만 원
장비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현장에 투입되기 전 준비해야 하는 필수적인 초기 비용입니다.
중장비 도로 재설기 기사의 직업적 전망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화와 원격 조종 기술이 점차 도입되고 있지만 제설 작업은 여전히 현장 경험과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 상황이나 눈의 상태에 따라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하며 이는 인공지능이나 기계가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실제로 폭설이 갑작스럽게 발생했을 때 경험 있는 제설 기사는 도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 감각과 경험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것이기 때문에 기계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장점이 됩니다.
도로 제설기 기사는 앞으로도 겨울철 사회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다양한 중장비 기술을 익히고 경험을 쌓는다면 겨울철 일자리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술 향상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